루테인 효능, 하루 권장량, 루테인 지아잔틴 추천

 

 

 

 

루테인이란?

 

루테인은 주로 눈과 관련되어 있는 성분이다. 눈의 수정체와 뇌, 피부, 심장, 척추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성분으로써 스마트폰, PC에서 나오 블루 라이트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고 눈을 보호하거나 활성 산소를 환원시키는 역할을 한다. 

루테인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어 만들어지는 성분이 아니므로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 

 

 

 

 

 

 

루테인은 인체 나이 약 25세가 지나면 줄어들기 시작한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2배 이상의 속도로 급격하게 줄어든다고 한다. 특히 노년기에는 루테인이 더욱 부족해진다. 루테인을 섭취한다고 해서 시력이 호전되는 효과는 없으므로 평소에 루테인, 지아잔틴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루테인 지아잔틴 효과

 

 

 

 

 

안구의 안쪽에는 '황반'이라고 불리는 부분이 있다. 눈의 각막과 수정체의 중심에 들어온 빛이 수직으로 맺히는 부분이다. 황반은 노화가 진행되며 변성되어 눈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루테인 지아잔틴은 눈의 황반 밀도를 높여주고 나이가 들어 시력이 저하되는 노인성 황반 변성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루테인은 황반의 구성물질로 유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 지아잔틴은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루테인 지아잔틴 하루 권장량

 

 

 

 

 

루테인 복용량은 보통 10mg이다. 하지만 10mg으로 공식화된 연구 결과가 있는 것도 아닌 것이 현실이다. 시중에는 10mg, 15mg, 20mg 혹은 그 이상 용량의 영양제들이 많다. 식약처의 규정 섭취량은 20mg인데 시중 하루 섭취량이 20mg을 초과하도록 판매하는 영양제도 있으니 루테인 영양제 성분을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 

 

 

 

 

 

 

루테인 부작용

 

루테인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써 비타민 A와 마찬가지로 섭취할 수록 체내에 축적되는 물질이다. 권장량 이상으로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카로틴축적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장기간 고용량 복용할 경우 흡연자인 경우 폐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보통의 경우 루테인을 과다 섭취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 불면증, 피부 발진이나 알레르기 반응, 불안 증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고용량 루테인을 장기간 복용하면 "카로티노이트 침착"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피부에 노란색 또는 주황색의 색소 침착이 나타나는 질병이므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