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강풀 무빙 16회 줄거리 17회 예고편

 

 

드라마 하나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 결제하고 즐겨보는 드라마 무빙 소개해볼텐데요.

1편부터 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너무 재밌는 드라마죠 ㅠㅠ

예전에 봤던 만화라서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과 화려한 배우진들과 뛰어난 연기력, 연출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게 없는 드라마!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무빙 16회 줄거리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무빙 16회 줄거리

 

 

수상한 분위기를 느낀 전계도(차태현 역)

 

디즈니 플러스 무빙 16회에서는 담임이 소개해준 체육관으로 가기 위해 버스에 탄 봉석과 희수로 시작합니다.

봉석과 희수를 쫓고 있는 미지의 인물로 인해 위험을 느낀 전계도(차태현 역)이었죠.

머리에 있는 흉터가 심상치 않은 정준하(양동근 역) 이 봉석과 희수를 쫓고 있었습니다.

전계도는 아이들이 위험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정해진 경로를 이탈해 버스의 핸들을 급하게 돌립니다.

버스는 경찰서에 멈추게 되는데 승객들이 내리던 중, 자신을 노려보던 정준하가 창문을 열고 사라졌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정원고 3학년 1반 담임교사 최일환

 

 

그리고 시작되는 정원고 담임 선생님 최일환(김희원 역)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십년 넘게 하고 있었다던 최일환의 정체!

바로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국정원 요원이었다는 것이었죠.

북괴를 때려잡고 싶다는 의지와 의욕을 보고 민용준은 블랙 요원으로 스카웃. 정원고 체육 교사로 위장 취업을 시켜줍니다.

 

그의 임무는 많은 학생들 중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선별하고 NTDP 파일을 작성하는 것이었는데요.

부임 당시 만났던 전계도가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죠.

 

여담입니다만 고등학생 연기 보면 볼수록 너무 웃음만 나왔어요... ㅋㅋㅋㅋ 삼촌이 조카 교복 입고 학교 가는 느낌..

 

아무튼 교장이 불량 학생들을 보내 집단 폭행을 가하며 전계도의 능력을 알아보게 했지만 전계도는 끝내 능력을 발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 무빙 시즌2에 대한 떡밥이 나왔죠

바로 김영탁 출연에 대한 떡밥!

 

담임과 상담중인 영탁

 

수상한 손과 함께 손가락을 딱! 하고 튕기자 시계가 멈춥니다.

강풀 만화 타이밍에 나왔던 타임 스토퍼 김영탁의 능력이었죠.

 

나주의 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부모의 초능력은 자식들에게 유전이 되기 때문에 나주의 딸 능력도 투시라는 사실이 드러났죠.

하지만 체대 실기를 위해 연습하던 중 쓰러지고 앓고 있던 암이 심해져 사망하게 됩니다.

 

 

 

면담하며 학교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데

 

다시 현실로 돌아와 담임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미현(한효주 역)과 상담을 마치고 장주원(류승룡 역)이 상담실에 들어오는데요.

이미현이 장주원에게 cctv의 존재를 알려주고 몰래 통화 버튼을 누른 쓰레기통을 버리고 나가죠. 

(돈이 얼마나 많길래 휴대폰을 막 버리나)

 

 

학교에 몰래 들어오려는 한별

 

 

교내에 설치된 cctv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국정원 요원은 미화원으로 잠입해 있던 북한 요원에게 살해를 당합니다.

이미현은 교내를 돌아다니던 중 이상한 분위기를 느끼고 교장실에 들어옵니다.

미화원과 대화를 나누다가 유리창에 비친 국정원 요원의 시체를 보죠.

 

학교에 놓고간 카메라를 찾기 위해 교내에 다시 들어오려는 한별(박한솔 역)을 마지막으로 16화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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