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국민 사형 투표 5화 다시보기, 줄거리

 

 

 

SBS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하는 드라마 국민 사형 투표입니다. 

법으로 심판하지 못하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범인

개탈을 추적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인데요

9월 7일 방영되었던 국민 사형 투표 5화 줄거리와 6화 예고편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사형투표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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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5회 줄거리 세번째 국민사형투표 결과는? 

 

 

SBS 목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지난 4회에서는 의식 없는 환자의 몰카를 찍는 의사로 끝을 맺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지는 5회. 전 국민의 휴대폰에 개탈이 나와 세 번째 국민사형 투표를 진행.

개탈은 군대에서 후임들에게 상습적인 성폭행을 저질러 임소위를 자살까지 몰고 간 임소위를 대상자로 지목.

임소위의 실명이나 사진을 밝히지 않아 개탈의 방송을 보는 국민들은 궁금증을 품는다.

 

 

 

 

 

 

 

 

 

 

경찰은 임소위 신원 확인을 하지 못해 애를 먹고 본인이 임소위라고 밝힌 제보 전화를 받게 된다.

국민사형투표가 시작된 시각. 자신이 수술방에서 찍은 환자들의 몰카를 게시판에 올리고 공유하던 임소위는 개탈의 영상을 보고 자신이 지목되었음을 눈치챘고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한 것이었다. 

임대위는 자신이 있던 방문을 걸어 잠근다. 병원에 있던 환자들은 세 번째 투표 대상자가 병원에 있는 의사임을 알게 되고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세번째 투표 대상자로 오대위를 지목하는 개탈

 

 

결국 투표가 끝나고 결과 공개. 찬성 쪽으로 과반수가 넘게 되자 개탈은 사형을 집행한다. 임대위가 걸어 잠근 방문을 누군가가 두드린다. 문을 열지 않고 버티려 하였으나 속아서 문을 열게 된다. 문 밖에 서있던 건 주현(임지연 역)의 여동생과 같은 반 친구인 김지훈(서영주 역)이라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

 

 

권석주를 연행해가는 김무찬

 

 

 

한편 경찰쪽도 개탈을 찾아내기 위해 적극적인 수사를 펼친다. 감옥에 수감 중이던 권석주(박성웅 역)를 활용하는 것이다. 

권석주는 경찰에게 개탈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며 수사에 참여한다. 세 번째 투표 대상자가 지목된 후 병원에서 폭탄이 터지게 되자 경찰들은 정신없이 병원을 향해 달려가게 되는데 그 틈을 타 권석주는 위치 추적기를 끊고 마스크를 벗은 채 대피하는 사람들과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