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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유동 맛집] 문가네 정육식당

by 팬텀1222 2023. 8. 31.

 

 

 

 

며칠 전에 다녀온 수유동 맛집을 추천하려고 해요

가족들과 함께 몸보신 겸 소고기를 먹으러 다녀왔는데요

수유동 사시는 친척분이 강력 추천해 주셔서 다녀온 수유동 맛집 문가네 정육식당 소개합니다~

 

 

 

 

 

 

 

 

 

 

 

 

 

 

 

 

수유동 맛집 문가네 정육식당 외관은 인테리어가 되게 심플하면서 예뻐요!

언뜻 지나가면서 보면 카페인지 착각할 정도 ㅋㅋ

저희도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제대로 찾지 못해 몇 바퀴를 돌고서야 찾았어요 

 

 

 

 

입구 들어가기전에 한 컷 ㅎㅎ

입구 바깥에 의자가 엄청 많더라고요

식사 시간 때나 주말에 대기 손님이 엄청 많다는 뜻이겠죠

수유동 맛집이라는 증거! 

 

 

 

오픈 시간대는 오전 11:30~ 오후 11시까지예요.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것 같아요. 

 

 

 

 

 

소고기를 다양한 부위별로 판매하고 있어요!

비싼 가격이지만 생으로 파는 소고기 치고는 그렇게 비싸지만은 않은 느낌!

 

 

 

 

 

 

 

 

저희는 큰 소 한 마리를 시켰어요.

등심, 토시살, 살치살, 차돌박이, 우삼겹, 갈빗살, 부챗살이 나오네요

 

 

 

 

 

 

 

 

소고기 먹기엔 좀 느끼하고 가격도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돼지고기를 드시러 가도 될 것 같아요.

 

 

 

 

 

 

 

 

수유동 맛집 문가네 정육식당의 밑반찬 들여요.

밑반찬은 특별한 게 없네요 ㅎㅎ

가격은 1인당 2000원 상차림비를 받고 있습니다.

 

 

 

 

 

 

 

 

 

 

 

수유동 맛집 문가네 정육식당의 큰 소 한 마리 메뉴 구성이에요

딱 봐도 엄청 많은 양의 소고기가 하나 가득 ㅋㅋㅋㅋ

 

 

 

 

 

 

 

 

소고기 치고 저렴한 가격이지만 전부 냉동이 아니라 생고기여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된장찌개랑 파채를 엄청 먹었어요 ㅎㅎ

파채도 싱싱하고 된장찌개도 구수하니 존맛탱 

 

 

 

 

 

 

 

 

소고기는 많이 구울수록 질겨져서 맛이 없졍~

조금씩 올려서 빨리빨리 먹어야 해요

저를 비롯한 어른들 젓가락이 매우 바쁜 순간이었어요 ㅎㅎ 

 

 

 

 

 

 

 

소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한입!

입에서 살살 녹아요 

 

 

 

 

 

 

 

가족들 중에서도 젊은이(not germany)인 제가 반찬이 떨어지지 않도록 부지런히 왔다 갔다 해야 했죠 ㅋㅋ

밑반찬들은 셀프바에서 맘껏 퍼갈 수 있어요.

반찬을 퍼 나르던 중 눈에 띈 곳 ㅎㅎ

소금이랑 소금 후추, 스테이크 소스까지!

입맛에 맞는 소스들을 퍼가서 수유동 맛집 문가네 정육식당 소고기를 즐길 수 있어요. 

 

 

 

 

 

 

 

인원이 인원이었던 지라 큰 소 한 마리를 다 먹고

추가로 시킨 추가 메뉴!

가게에서 제일 비싼 부위였던 소꽃살이에요!

비싼 만큼 진짜 차원이 다르게 맛있더라고요~ 

 

 

 

 

 

 

고기를 다 먹고 난 후로 후식으로 커피까지 맘껏 먹을 수 있는 곳

수유동 맛집 문가네 정육식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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