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힘쌘 여자 강남순 1회 회차정보, 등장인물, 2회 예고편

10월 7일 첫방송 된 드라마 JTBC 힘쌘 여자 강남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어제 첫방송 됐는데요.
오징어 게임으로 인기를 얻은 이유미 주연, 옹성우, 김정은 등 조연들도 출연했습니다.
특히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탁까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JTBC 힘센 여자 강남순입니다. 

 

 

 

 

 

 

JTBC 힘쌘 여자 강남순 1회 예고편 

 

 

 

 

 

 

 

 

 

 

JTBC 힘쌘여자 강남순 1회 회차 정보

 

 

 

 

 

1회는 집안 대대로 '대대힘힘'의 유전자를 태어난 괴력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의 어렸을 적 시절부터 시작하는데요. 몽골의 거구 남성을 상대로 씨름을 해서 가뿐히 이겨버리는 어린 소녀가 있었습니다. 몽골어를 쓰고 몽골 유목민 차림을 하고 있는 소녀는 사실 한국인이었죠. 사진작가인 아빠 강봉고(이승준 분)와 함께 별을 찍으러 왔다가 길을 잃어 몽골 초원을 헤매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유목민 부부이 발견 후 거둬주어 몽골인으로 자라게 된 것이었죠. 

 

강남순을 잃어버린 가족들도 딸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강남순의 어머니인 황금주(김정은 분)은 강남순 또래의 소녀들을 대상으로 힘자랑 대회까지 개최합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괴력을 지닌 여성을 찾기 위한 대회였죠. 수년째 이어진 대회에서 강남순만큼의 괴력을 가진 소녀를 발견합니다. 어린 시절 몽골에서 연변으로 이동했다는 내력과 혈액형, 나이까지 전부 강남순과 똑같았기 때문에 황금주는 리화자(최희진 분)를 딸로 삼게 되죠.

 

강남순의 할머니인 길중간(김해숙 분), 강봉고는 리화자를 믿지 못하지만 황금주의 절대적인 믿음으로 리화자를 집안에 들이게 됩니다. 

 

남자 주인공인 옹성우는 열혈 형사 '강희식'으로 출연하는데요. 마약 전담 수사반 소속의 경찰 강희식은 몽골발 비행기에 마약 운반책인 '지게'가 탑승했다는 정보를 입수합니다. 동료들과 함께 공항으로 출동하는데요.

 

문제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입국한 강남순이 비행기에 타고 있었다는 것이죠. 비행기가 착륙하기 직전, 브레이크가 고장 난 탓에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이죠. 추락할 위기에 처한 비행기에서 강남순은 비행기의 문을 걷어 차고 활주로에 뛰어내립니다. 그리고 곧바로 비행기의 바퀴를 붙잡고 멈춰 세우기 시작합니다. 

 

 

 

타고 난 괴력과 초능력을 발휘하는 강남순! 강남순이 괴력을 발휘하는 순간 집에 있던 길중간, 황금주는 강남순의 존재를 느끼고 딸이 초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깨닫게 됩니다. 서로의 에너지를 느끼는 '동기 감응'을 느끼게 된 것이죠. 강남순의 힘을 느낀 황금주는 딸의 행세를 하는 연변 소녀의 정체를 깨달을 수 있을지. 2회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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